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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달바글로벌이 지난 해 3091억원을 벌어 들이며 비나우 (2664억원)를 16.0% 가량 앞섰지만, 영업이익에서는 비나우 (751억원)가 달바글로벌 (598억원)을 25.4% 웃돌며 우위를 나타냈다.
마키나락스가 자사의 인공지능 (AI) 플랫폼 ‘런웨이 (Runway)’를 앞세워 산업 특화 AI 내재화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플랫폼은 제조, 국방,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폐쇄망 환경에 최적화된 ...
현대건설이 올해를 기점으로 주주환원 강화와 실적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주주환원 골자는 최소 주당 배당금 상향인데, 곳간이 되는 조정 당기순이익은 감소세를 그렸다. 지난해 적자전환의 빌미를 제공한 자회사는 수주를 잠정 ...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2025년 1분기 별도기준 영업손실은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312억원) 대비 적자 폭이 축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430억원으로 ...
한화갤러리아가 올해 1분기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이 1년 새 75% 감소하면서 수익성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신사업인 식음료가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했지만, 본업인 백화점 부문이 주춤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올해 1분기 매출 성장에도 비용 급증 여파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리조트·호텔 수요가 주춤한 가운데 에스테이트 부문이 외형을 견인했지만, 인건비와 공사원가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2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반면 영업이익 (107억원)과 순이익 (65억원)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4%, 16.7% 감소했다.
HLB제약은 이번 실적에 대해 전문의약품 매출만 291억원으로 25.9%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보인게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신제품 출시로 계열별 포트폴리오가 강화되면서, 신제품 매출이 확대된 것은 물론 ...
맘스터치 관계자는 “원가율이 낮아진 것은 주요 제품들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맘스터치의 최대주주 변경 후, 가맹점 평균 매출이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가맹본부와 가맹점 이익이 동반 ...
한편, 자이에스앤디는 GS건설이 최대주주로 지분 39.4%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5782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4일 종가기준 1365억원이다.
한국씨티은행이 2022년 소비자금융 철수를 본격화한 뒤,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한 기업금융 부문에서도 이렇다 할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입출금계좌를 해지한 고객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도 ...
금융위원회 (이하 금융위)는 MG손해보험 (이하 MG손보)에 대한 영업 정지를 결정하고 감액 없이 모든 계약을 5대 주요 손해보험사 (삼성·메리츠·DB·현대·KB)로 이전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