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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N뉴스 윤하나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의 1만 5천 명 지인 중 한 명인 것 같다”고 서운함을 토로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 로맨스토리 를 다룬 영화 '분리수거' 가 배우 박보겸, 윤혁진, 태항호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제15회 인도 아메다바드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분리수거'는 이소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이별과 감정을 정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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